[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와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의 의외의 황금 인맥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우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 ‘WOODZ’에는 ‘제니랑 굳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1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우즈와 제니의 특별한 쇼핑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영상에서 우즈는 제니를 “오래된 친구지만 영상으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라며 ‘특별한 손님’으로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와 함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온 깊은 인연을 공개했다.

우즈는 제니와의 첫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 축제 때 연습생으로 유명했던 제니를 보고 인사를 했다”며 “이후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 되어 오가며 보다가 결정적으로 친해진 지는 11년 정도 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제니는 “우즈가 먼저 재미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며 다가왔다”고 덧붙이며 “사람들이 왜 우리가 친한지 궁금해하는데, 사실 인연이 아주 깊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을 바꿔주는 코디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제니는 평소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 우즈에게 세련된 ‘남친룩’을 제안했고, 우즈는 제니의 화사함을 극대화할 과감한 페스티벌룩을 추천했다.

대결의 승자는 제니에게 돌아갔다. 우즈는 약속대로 통 크게 지갑을 열며 제니에게 선물을 안겼고, 제니는 “좋은 날 나들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우즈의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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