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대웅제약이 퍼즐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의무기록 통합 프로그램 ‘CL Note(씨엘노트)’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병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퍼즐에이아이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대웅제약은 전국 영업망을 기반으로 유통·영업·마케팅을 맡을 예정이다.
의료진들은 ‘CL Note’를 통해 진료 기록을 수기가 아닌 음성을 통해 작성할 수 있다. 아울러 환자들도 스마트 폰을 통해 의료진에 직접 증상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진들이 불필요한 동선을 줄이고 응급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해 6월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협력해 왔다.
퍼즐에이아이 김용식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의무기록 작성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CL Note의 목표”라며 “대웅제약의 전국 영업망을 통해 더 많은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보급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대웅제약은 CL Note를 기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와 연계해 A기I반 스마트병원 생태계를 구축하고,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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