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유승호가 SBS ‘재벌X형사2’에 출연한다.

2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측은 “유승호가 ‘재벌X형사2’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함께 했던 김재홍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유승호는 극중 미디어 재벌가의 막내아들이자 조각가로 활동하는 유성원 역을 맡는다. 유성원은 재벌 3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쌓은 진이수(안보현)와 곰살맞은 형, 동생의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안보현과 유승호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유승호가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데뷔 27년 차인 그는 영화 ‘집으로’,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군주-가면의 주인’, ‘복수가 돌아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킬링시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왔다.

‘재벌X형사2’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이어지는 SBS 금토 사이다 라인업 중 하나로 꼽힌다.

시즌1의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함께 정은채가 새로운 파트너 주혜라 역으로 합류한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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