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VIP 행사·협력사 미팅 등 수요 대응…숙박·세미나·라운딩 연계 강점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제주 타미우스 골프장이 기업 및 단체 행사를 위한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기업 행사 트렌드가 단순 회의 중심에서 체험과 교류를 결합한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숙박과 세미나, 레저 활동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타미우스 골프장은 제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골프 라운딩과 회의, 숙박을 연계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기업 워크숍과 VIP 초청 행사, 협력사 미팅 등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곳은 소규모 임원 미팅부터 비교적 큰 규모의 워크숍까지 운영할 수 있는 단체룸과 세미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행사 목적과 규모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133개 객실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참가자들이 한 공간에 머무르며 일정 전반을 소화할 수 있어 숙박과 미팅, 골프 일정을 한 번에 운영하려는 기업 및 단체 수요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골프장 측은 제주 특유의 자연 경관과 코스 운영 여건도 경쟁력으로 보고 있다. 자연 지형을 반영한 코스 구성과 비교적 여유로운 라운딩 환경을 바탕으로 초청 행사나 네트워크 중심 프로그램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타미우스 골프장 관계자는 “기업 고객들의 요구가 단순 대관을 넘어 교류와 체류, 프로그램 운영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업 및 단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계속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미우스 골프장은 최근 구로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기업·단체 고객 대상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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