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이수연이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K-컬처 스타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한 자리다.
이수연은 지난 15일 서울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K-컬처 스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최근 ‘현역가왕3’ 출연을 통해 주목받은 이수연은 무대에서 안정적인 가창과 표현력을 보여주며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활동이 반영된 결과로 읽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이수연은 김다현의 ‘칭찬 고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맑은 음색과 또렷한 발성, 자연스러운 동작이 어우러지며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나이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무대 운영이 눈에 띄었다.
수상 소감도 전했다. 이수연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오늘 K-컬처 스타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 트로트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수연은 최근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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