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순 횡성소방서장 “소방과 의용소방대의 협력으로 신속히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남성이 소방과 의용소방대의 공조 수색 끝에 무사히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수) 오후 1시경 82세 남성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남성은 전날인 14일 오후 7시경 가곡리 폐분교 인근 상회에서 소주를 구입한 뒤 부창리 방향으로 이동한 것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구조대 드론을 투입하고, 공근의용소방대와 함께 수색에 나섰다. 수색은 6개 조 21명으로 편성돼 실종자의 자택을 중심으로 반경 약 3.6km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수색 과정에서 공근남성의용소방대 소속 정주용 대원이 실종자를 발견하며 구조에 힘을 보탰다.

실종자는 인근 지인집에서 숙박후 인근 논에서 발견 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순 서장은 “소방과 의용소방대의 협력으로 신속히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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