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범고래 변신부터 이선빈의 스파르타 응원 교육까지... 12일 본 방송 기대감 폭발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MBC ‘마니또 클럽’ 멤버들이 야구장 잠입이라는 초강수 미션에 도전했다가 정체 발각이라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MBC ‘마니또 클럽’ 11회 예고 영상에서는 ‘시크릿 마니또’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울산 문수 야구장에 잠입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 007 작전 방불케 한 기상천외 변장술

이날 멤버들은 선수들의 눈을 피하고자 파격적인 변장을 감행했다. 박보영는 거대한 범고래 인형 탈 속에 몸을 숨겼으며, 강훈은 카메라와 헤드폰을 동원해 촬영 스태프로 완벽하게 위장했다. 특히 강훈은 안경과 모자를 이용한 이른바 ‘앞트임 변장술’을 선보이며 “너랑 나랑 아무도 모른다”, “절대 안 걸린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 “강훈 닮았다!” 예상치 못한 정체 발각 위기

자신만만하게 그라운드에 입성한 멤버들은 선수들 곁을 맴돌며 대담하게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나 평화로운 잠입도 잠시, 훈련 중이던 한 선수가 강훈을 향해 “강훈 닮았다”고 외치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예상치 못한 예리한 눈썰미에 당황한 강훈은 결국 대기실로 도망치듯 돌아와 “저 알아봤어요”라며 허탈해했고, 잠입 작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 ‘불백’ 금지령? 독기 서린 응원 트레이닝

잠입 실패의 쓴맛을 본 멤버들은 더욱 독하게 응원 준비에 매진했다. 이선빈의 지휘 아래 멤버들은 “비장해야 돼, 무서워야 돼”라는 주문에 맞춰 극한의 안무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울산 불패’ 구호를 ‘울산 불백’으로 잘못 외친 멤버를 향해 신기루가 “불백이라고 했어 네가 처음에!”라며 호통을 치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했다. 여기에 광희의 정체불명 애드리브까지 더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정체 발각 위기에 처한 ‘마니또 클럽’ 멤버들이 과연 무사히 야구장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4월 12일 일요일 저녁 6시 5분 MBC ‘마니또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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