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하나은행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에서 웹툰·웹소설, 만화, 전자책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RIDI) 주식회사와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기존 금융 중심 콘텐츠뿐만 아니라 웹툰, 소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리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혜택 제공 ▲리디 인기 작품 한정판 굿즈 증정 ▲브랜드 및 서비스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젊은 세대가 리디 콘텐츠 이용을 통한 ‘하나원큐’ 체류시간을 늘리고 애플리케이션 방문 빈도 늘어 금용 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대표 콘텐츠 플랫폼인 리디와의 협업은 금융의 경험 영역을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더욱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하나은행 금융 플랫폼과 리디 콘텐츠 작품을 연계해 고객 접점을 한층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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