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중식여신’으로 사랑받은 박은영 셰프(35)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은영 셰프는 오는 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 직업을 가진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박 셰프의 결혼 소식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일찌감치 예고된 바 있다. 당시 MC 김성주는 “이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릴 셰프가 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박은영 셰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은영 셰프는 2024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흑수저 ‘중식여신’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남성 셰프들이 주류를 이루는 중식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요리사로 실력을 증명했으며, 특히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수제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박 셰프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실력을 바탕으로 방송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채널A ‘셰프의 손길 완벽한끼’, ‘집을 바꿀 순 없잖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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