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기영 기자] 사기 피해를 당했던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방송에서 자신의 사업운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2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12회에서는 ‘음기’를 주제로 양치승과 신수지가 출연해 무속인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자신을 “헬스클럽 관장이 아닌 회사원 양치승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사기를 당할까 봐 걱정이다”라며 올해의 사업운에 대해 간절하게 물었다.

양치승의 관상을 살피던 무속인들은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며 의외의 진단을 내놓았다. 평소 ‘호랑이 관장’으로 불리며 기가 셀 것 같았던 이미지와 달리, 무속인들은 그를 향해 “기가 전혀 안 세다. 순둥이 같다”라고 평해 양치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무속인은 양치승의 사업 실패와 고충에 대해 “언젠가는 맞을 매였다. 나이 더 먹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지 않느냐. 차라리 빨리 맞는 게 좋다”라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한편 양치승은 등장하면서 “여기 올 때 계단에서 넘어졌다. 음기가 너무 센 거 같다. 나도 기가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과연 무속인들이 점친 양치승의 적나라한 사업운 결과가 어떠할지, 그 상세한 내용은 24일 밤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yyoung@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