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의 2026 시즌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시리즈’가 3월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개최된다.

TGL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 리그로, 한국타이어는 2026 시즌부터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참여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기술 혁신 가치를 기반으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이널 시리즈에서는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주피터 링스 GC가 맞붙어 2026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준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주피터 링스 GC는 정규리그 1위 보스턴 커먼 골프를 제압하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는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사히스 티갈라, 토미 플릿우드가 출전한다. 주피터 링스 GC는 타이거 우즈, 맥스 호마, 김주형, 케빈 키스너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나설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LED 전광판과 글로벌 중계 등을 통해 브랜드 ‘한국(Hankook)’을 적극 노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약 150개국 팬들이 시청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첨단 기술 기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UEFA 유로파리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포뮬러 E,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등 글로벌 스포츠 및 모터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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