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델리, 인룸다이닝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봄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는 ‘미식의 균형(Gastronomic Balance)’을 콘셉트로 제철 식재료와 전통 발효 식재료를 활용한 봄 메뉴를 출시했다.
한식 스테이션에서는 제주 화산재 토양에서 자란 제주 당근을 활용한 ‘3색 제주 당근 메뉴’를 글루텐 프리로 선보인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살린 메뉴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5호 양정옥 명인의 전통 장을 활용한 ‘된장 소스 구이’, 발효연구가 김명성의 원재료 발효법으로 만든 식초를 활용한 ‘장아찌’ 등 전통 발효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위한 ‘웰니스 샷(Wellness Shot)’도 선보인다.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제공되는 이 음료는 식사의 흐름에 맞춰 식전·식중·식후로 구성된 3단계 페어링 음료로, 미각의 균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은 제철 채소와 해산물을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중국 전통 요리 유생(Yu Sheng)에서 영감을 얻어 제철 채소와 단새우를 활용한 전채 요리 ‘유생 양장피’를 비롯해 향긋한 미나리와 먹물 간장 소스를 더한 ‘춘채 간장소스 갑오징어 찜’, 활 대게를 통째로 활용한 ‘심미 활 대게살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광동식 요리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 매장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정원을 모티브로 한 시즌 한정 케이크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을 선보인다.

라즈베리 아몬드 비스퀴와 베리 젤리, 로즈 무스 크럼블로 구성된 디저트로 베리의 상큼함과 장미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상단에는 꽃이 만개한 정원을 형상화한 플로럴 디자인을 적용해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
‘핑크 블라썸’ 케이크는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최소 3일 전 주문이 가능하며, 미니 케이크와 홀 케이크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된다. 가격은 미니 케이크 2만3000원, 홀 케이크 8만2000원이다.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다이닝에서는 제철 낙지와 해산물을 활용한 ‘해물 솥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문 즉시 솥에서 밥을 지어 밥알의 윤기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제주 푸른콩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여 해산물의 풍미를 강조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이번 봄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살리고 전통 발효와 음료 페어링을 결합해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웰니스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조선 팰리스에서 준비한 봄철 제철 메뉴로 계절의 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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