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송일국이 훌쩍 자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협곡을 배경으로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송일국은 16일 자신의 SNS에 “꽃보다 삼둥. 사촌 여동생과”라며 “대한민국만세 생일 축하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일이라고 특별히(?) 이번 겨울방학에 할머니 모시고 갔던 여행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 주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제 대한이는 저보다 키가 큽니다! 참고로 제키는 185cm. 다들 중2라 하루하루 기도하며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삼둥이와 사촌 여동생은 미국 애리조나주 앤털롭 캐년으로 보이는 붉은 사암 협곡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물과 바람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곡선형 절벽과 좁게 이어진 협곡 지형이 독특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장소다.
사진 속 대한·민국·만세는 어린 시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체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장남 대한이는 아버지 송일국보다 큰 키로 시선을 모았다. 송일국이 자신의 키를 185cm라고 밝힌 만큼, 대한이는 이미 이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삼둥이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한·민국·만세는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됐다.
앞서 송일국은 방송에서 삼둥이의 식사량도 언급했다. 그는 “피자 한 판은 기본이고 김밥은 이제 회전초밥집 대신 오마카세를 원한다”며 “10kg 밥솥으로 밥을 해도 한 끼면 끝난다. 우유도 몇 통씩 사 놓아야 금방 없어진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두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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