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누적 관객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

‘왕사남’의 제작사는 쇼박스는 15일 자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 “왕사남의 소중한 벗 여러분 덕분에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관객 돌파”라며 “130분 외에도 ‘왕과 사는 남자’와 함께해주신 1300만 백성 여러분 모두가 왕사남의 벗이다”라는 글과 함께 명패 인증 이벤트 사진을 올렸다.

이에 따라 1298만 3330명을 기록했던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과 1301만 9740명의 관객을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한국 영화 중 1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총 7편으로 ‘명량’ (1761만명) ‘극한 직업’ (1626만명) ‘신과 함께-죄와 벌’ (1441만명) ‘국제시장’ (1425만명) ‘베테랑’ (1341만명) ‘서울의 봄’ (1312만명) ‘괴물’ (1301만명) 등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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