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집 필요경비 감면 방식으로 운영…입학준비금·특별활동비 등 적용 가능

〔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은 생애 최초로 어린이집에 입소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어린이집 생애최초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입학 초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양육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 가정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원 방식은 어린이집에서 아동 1인당 입학준비금 및 입학 관련 필요경비 등을 10만 원 범위 내에서 감면하면, 시가 해당 금액을 어린이집에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집에서 감면할 수 있는 항목은 ▲입학준비금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부모부담 행사비 ▲급식비 ▲특성화 비용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이며, 보호자는 어린이집 입소 후 신청서를 작성해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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