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골닷컴 ‘일본어판’은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에게 지급하는 연봉 규모를 언급하며 손흥민(LAFC)과 비교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마스는 최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내가 스폰서를 구하고 세계적 수준으로 팀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선수의 인건비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모든 선수를 합치면 연간 7000~8000만 달러(1188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중 ‘슈퍼스타’ 메시의 기본 연봉은 연간 1200만 달러(178억 원)이다. 또 계약 기간 수당 등을 합쳐 보장 금액은 2045만 달러(303억 원)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시즌 MLS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골닷컴 ‘일본어판’ 역시 그의 이런 조건을 소개하면서 ‘이 연봉은 LAFC의 손흥민의 보장 금액 1115만 달러(165억 원)보다 많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연봉 외에도 마이애미 구단 지분 역시 일부 지녔다. 계약 조건에 이런 가치가 포함됐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마스 구단주가 메시의 지분 규모를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으나 ‘디 애슬레틱’은 계약 기간(2028~2029시즌까지)까지 연봉 조건이 바뀌지 않는 이상 연간 6000만 달러(891억 원) 이상의 가치가 될 것으로 여겼다.
마이애미는 마스의 형제인 호세 마스, 데이비드 베컴 등이 공동 구단주로 돼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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