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가족기금 활용해 성평등 공모 등 5개 사업 추진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연대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8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한국여성대회가 열린 광화문 서십자각은 ‘빛의 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라며 “평등과 돌봄, 연대를 실천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여성들이 다시 한번 뜨거운 함성으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평등한 일터, 안전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서로의 존엄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다.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 경기도가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는 새롭게 조성된 ‘여성가족기금’을 활용해 성평등 공모와 부모학교 등 여성·가족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기금은 2023년 12월 31일자로 존속기한이 만료돼 폐지된 ‘성평등기금’을 대체하는 재원이다. 도는 성평등기금 폐지 이후에도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경기도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여성가족기금을 신설했다.
이 재원은 성평등 실현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 다양한 가족 형태 지원 등 5개 여성·가족 정책에 사용된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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