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GS칼텍스가 봄 배구 가능성을 높였다.

GS칼텍스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6 25-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1을 확보한 GS칼텍스는 1경기를 더 치른 3위 흥국생명(승점 55)과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V리그는 3~4위간 격차가 3점 이내 일때 준플레이오프(PO)가 성사된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실바가 32득점에 공격 성공률 53.45%로 맹활약했다. 특히 실바는 3시즌 연속 1000득점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이 11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미들 블로커 최가은도 6득점을 기록했다. 블로킹에서 11-7로 앞섰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모마(17득점)와 강소휘(11득점)가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팀 공격 성공률이 30.76%에 그쳤다. 승점 66을 유지한 도로공사는 1경기를 덜 치른 2위 현대건설(승점 62)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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