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도쿄=박연준 기자]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오타니 쇼헤이(32)가 만루포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6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만전 1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1회초 2루타로 호쾌한 타격감을 보였다. 이어진 2회초 만루 상황. 오타니는 정하오쥔의 4구째 바깥쪽 낮은 커브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다.

대박 그 자체다. 이 홈런 한 방으로 일본은 4-0으로 앞선다. 반대로 대만 입장에선 2연패 위기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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