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BYD코리아가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을 지원하며 문화 협업을 통한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BYD코리아는 독일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WDR Sinfonieorchester Köln)’의 내한 공연을 맞아 지휘자와 협연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SEALION 7)’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는 79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대표 방송 교향악단으로, 바로크와 고전, 낭만주의는 물론 현대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오케스트라는 3월 5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경남 진주, 경북 구미, 경기 부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공연은 1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등으로 구성됐다. 지휘는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활약 중인 안드리스 포가가 맡았으며, 협연자로는 독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한국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함께한다.

BYD코리아는 공연 기간 동안 지휘자와 협연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씨라이언7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해당 차량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편안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중 접합 유리를 적용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열선·통풍 기능이 적용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한 주파수 가변 댐핑 서스펜션과 낮은 무게중심의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의전 차량 지원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여정에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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