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천만 관객 공약은 커피차 이벤트로 진행된다.
‘왕과 사는 남자’ 배급사 쇼박스 측은 5일 “장항준 감독이 오는 12일 오후 12시에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장항준 감독이 직접 참여해 음료와 함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장항준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진다.
‘왕과 사는 남자는은 1457년 강원도 영월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달 4일 개봉 후 한 달 만에 959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번주 천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앞서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천만 관객 공약으로 개명, 귀화,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영화가 천만 관객을 목전에 두자 그는 지난 4일 사전녹화에 출연해 “그 공약을 어떻게 다 지키고 사냐”며 특유의 뻔뻔함으로 번복 선언을 하며 커피차 공약을 예고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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