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비즈니스 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금룡 삼일빌딩점’이 도심 직장인 고객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의 홀 전용 세트 메뉴와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금룡 삼일빌딩점은 워커힐의 43년 전통 중식당 ‘금룡’의 조리 철학을 계승해 2021년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 문을 열었다. 광동식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즈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그동안 프라이빗 룸 중심의 접대·만찬 수요에 강점을 보여왔다.

이번 신메뉴는 ‘호텔 레스토랑의 품격은 유지하되 가격 부담은 낮춘다’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홀 좌석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간결하고 균형 잡힌 구성의 세트 메뉴 2종과 계절 메뉴를 선보이며 인근 오피스 상권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출시된 ‘청계 세트’는 요리, 식사, 후식으로 구성된 실속형 메뉴다. 청계 A 세트는 바삭한 중새우 요리에 마요네즈크림, 망고크림, 칠리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식사 메뉴 1종이 제공된다.

청계 B 세트는 A 세트 구성에 메인 디시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북경식 깐풍기 또는 싱가폴식 마늘 닭고기 중 하나를 더해 보다 풍성한 한 상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봄철 한정 메뉴 ‘봄 냉이 탄탄면’도 출시했다. 중국 사천 지방의 대표 면요리 탄탄면에 제철 냉이의 향긋함을 더해 매콤하고 고소한 맛에 계절감을 입혔다. 해당 메뉴는 3월 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금룡 삼일빌딩점 지배인은 “이번에 선보인 봄 냉이 탄탄면과 청계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룡 삼일빌딩점만의 품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며, “접대를 위한 비즈니스 다이닝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메뉴까지 폭넓은 수요를 반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룡 삼일빌딩점은 약 80석 규모의 홀과 5개의 다이닝 룸(최대 44석)을 갖춰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가족 모임과 연회도 가능하다. 주중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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