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태민이 이번 빅플래닛메이드(이하 빅플래닛)와의 계약 종료 과정에서 스태프 급여를 직접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민은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일부 스태프 급여 지급이 지연되자, 현장 혼선을 막기 위해 사비로 먼저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팬 커뮤니티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태민은 그간 투어 및 앨범 활동을 함께해온 댄서·스타일리스트 등 실무 스태프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 역시 “현장이 흔들려선 안 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결정이라는 후문이다.

지난 24일 태민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정산 및 내부 운영 문제 등이 업계 안팎에서 거론됐고, 스태프 급여 선지급설까지 더해지며 파장이 커졌다.

다만 정확한 지급 규모와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빅플래닛 측 역시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태민은 향후 활동 방향을 정리한 뒤 조만간 새 출발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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