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윙백’ 변신한 설영우(즈베즈다)가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에 보탬이 됐다.
즈베즈다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 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릴(프랑스)을 1-0으로 제압했다. 오는 27일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른다.
설영우는 이날 팀이 스리백을 가동한 가운데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설영우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설영우는 끝까지 오른쪽 측면을 책임졌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풋몹’은 설영우에게 평점 7.1을 부여했다. 패스 성공률은 80%였고, 걷어내기 6회, 가로채기 3회 등을 기록했다.
경기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제이 에넴의 힐킥을 프랭클린 테보 우첸나가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즈베즈다는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를 거머 쥐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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