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케이윌이 마운자로를 통해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윌은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14kg이 빠졌고, 현재는 11kg 감량 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작년 ‘위고비’를 시도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술 맛이 없어지는 등 부작용은 있었지만 체중 변화는 미비했고, 오히려 중단 후 체중이 92kg까지 불어나며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번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는 ‘마운자로’와 본인의 ‘강한 의지’였다. 그는 “과거에는 보조제가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했다면, 이번엔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전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선택한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케이윌은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 30분과 인터벌 러닝 30분을 병행하며 땀을 흘렸다. 특히 식단 면에서는 1일 1식을 고수하며 밀가루를 멀리하는 등 철저한 자기 절제를 보여줬다.

“2026년 목표는 ‘진짜 연예인’ 되기”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케이윌은 피부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20년 넘게 지켜온 ‘마지막 찬물 샤워’ 루틴과 최근 시작한 마스크팩 관리를 언급하며, “나 자신과 팬들을 위해 ‘연예인다운’ 비주얼을 유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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