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 총 786주 매입…취임 이후 총 1874주 보유
3개년 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발표…신사업 구상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네이버 최수연 대표를 포함한 C 레벨 인사들이 자사 주식 7억 원을 매수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취임 이후 주식 보상 수량까지 포함해 보유한 약 1만1900주를 확보, 시대 맞춤형 사업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지난 9일 최 대표를 포함한 C 레벨 6명이 7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최 대표는 약 2억 원 규모로 총 786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김광현 CDO, 김희철 CFO, 황순배 CHRO 400주, 김범준 COO 395주, 유봉석 CRO 393주 등 C 레벨 인사들도 각각 약 1억 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매매했다.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책임경영을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자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식 매수로 인한 주식 보상 수량은 총 1만1874주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네이버는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자사주 매입 후 소각, 현금 배당 등 3개년 간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1일 새로운 C레벨 리더십 체계를 개편했다. 앞으로 AI에이전트, 피지컬AI, 웹3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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