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스튜디오C1 장시원 PD가 ‘불꽃야구’가 시즌2를 준비한다.

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에는 ‘’불꽃야구2‘ 전 선수단 공개 모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법적 분쟁 중임에도 트라이아웃(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을 통해 시즌2를 공식 선언한 것이다.

‘불꽃이 새롭게 타오릅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제작진은 야구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집 분야는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등 전 포지션이며, 오는 23일 밤 12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는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개별 테스트를 거쳐, 이후 3차 자체 청백전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한편,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IP를 지니고 있는 JTBC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JTBC는 스튜디오C1이 ‘불꽃야구’를 새롭게 론칭하자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중앙지법 제60민사부가 지난해 12월 이를 인용함에 따라 스튜디오C1은 더이상 ‘불꽃야구’를 제작할 수 없게 됐다. 저작권 침해 금지 청구 본안 소송 1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스튜디오C1은 ‘불꽃야구’를 제작 및 유통할 수 없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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