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서울 SK 자밀 워니(32)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워니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89표 중 42표를 획득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시즌 1·2·4라운드에서 라운드 MVP에 오른 데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워니는 4라운드 기간 9경기에 출전해 평균 32분35초 동안 24.1점, 10.8리바운드, 4.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특히 1월24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27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마크해 시즌 개인 세 번째이자 개인 통산 여덟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워니의 활약에 힘입은 SK는 4라운드에서 7승2패를 기록했으며, 4라운드 종료 기준 22승14패로 팀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끌어올렸다.

4라운드 MVP로 선정된 워니에게는 MVP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워니가 직접 디자인한 유니폼을 비롯해 응원타올, 기념 선수카드 등 다양한 라운드 MVP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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