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교제 중인 사실을 양측 소속사가 확인했다. 다만 최근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4일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역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시기나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두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나 결혼을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는 동일한 입장을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가 하정우의 7월 결혼 준비설을 보도하며 관심이 집중됐고, 이후 열애 상대가 차정원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확산됐다. 그러나 당사자 측은 결혼 시기와 계획에 대해 모두 부인 또는 미정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하정우는 1978년생,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다.

연예계 동료로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정 기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나 예식 관련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우, 감독으로 맹활약중인 하정우는 최근 tvN 주말극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고, 차정원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동했다. 패션·뷰티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넓혀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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