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의 경업 금지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그의 국내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달 말 이수만에 대한 경업 금지가 풀리면서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보이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앞서 이수만은 하이브에 SM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3년간 국내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 ‘경업(競業) 금지 약정’을 맺었다.

이후 이수만은 2024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를 론칭해 중국, 미국 등 활동을 지원했다. 이수만이 론칭한 그룹답게 멤버들 중 소위 ‘확신의 SM상’의 얼굴이 많다는 평가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이수만은 A2O엔터코리아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설립 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수만은 SM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유영진 프로듀서와 조카인 소녀시대 써니 등을 A2O엔터테인먼트로 영입했다. 써니는 현재 A2O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말에 경업금지 기간이 끝난다”며 “상반기 중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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