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51점 폭발 허웅 기념 시상식 진행
지난 2일 SK전서 허웅 51점 기록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역대 3위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 경기 51점을 작렬한 부산 KCC 허웅(33). 한국농구연맹(KBL)이 허웅의 ‘역대급 기록’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KBL은 “지난 2일 KC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1득점을 기록한 KCC 허웅 기념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웅은 이날 경기서 그야말로 SK 림을 폭격했다. 3점슛 무려 14개를 꽂아 넣는 등 절정의 슛 감각을 과시했다. 경기 최종 득점은 51점이다. 전반에만 3점슛 10개를 성공시키며 34득점을 올렸고 후반에도 3점슛 4개를 추가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허웅이 기록한 51득점은 국내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또한 이날 허웅이 성공시킨 3점슛 14개는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 역대 3위에 해당한다.
앞서 2019년 1월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당시 부산 KT 경기에서 SK 유니폼을 입고 김선형이 49득점을 기록해 기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허웅의 51득점 기념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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