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유학 중인 아들 태서 군의 생일과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등학생이 된 태서 군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서 군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축하를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생일을 맞이했다.
태서 군은 과거 임신 7개월 차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수근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들이 중환자실에 3개월간 머물렀으며, 오른쪽 팔과 다리에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왔다.

태서 군의 근황은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이수근은 아들의 건강 상태가 우려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하며 유학 생활 중임을 알렸다. 또한 유학 3개월 차임에도 영어가 크게 늘지 않았다는 농담을 곁들여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다.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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