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 사북면 건강지킴터 개소식이 26일 사북면 신포리 413-3번지(행정복지센터 뒤편)에서 열렸다. 사북면 건강지킴터는 총 사업비 16억 5,000만원이 투입돼 만들어진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찜질방과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사북면 자생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지킴터 건립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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