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주토피아 2’가 올해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17만9002명이 관람하며 누적 44만5368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토피아 2’다. 8만2278명이 관람해 누적 571만867명이 됐다. 특히 ‘주토피아 2’는 이날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8만1456명), ‘좀비딸’(563만9920명)을 제치고 2025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위는 ‘윗집 사람들’이다. 1만16명이 선택해 누적 46만4987명이 됐다. 4위는 ‘만약에 우리’로, 3438명이 관람하며 누적 7428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X 사멸회유’로, 3252명이 선택하며 누적 32만103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0만4184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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