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주말(12일~14일) 100만6082명이 선택하며 누적 537만942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주토피아 2’는 올해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3위를 지키고 있다. 1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567만9573명이며, 2위인 ‘좀비딸’은 563만9110명이다. 이에 올해 안에 ‘주토피아 2’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다.
2위는 ‘윗집 사람들’이다. 14만354명이 선택하며 누적 40만9246명이 됐다. 3위는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으로, 7만4460명이 관람하며 누적 8만1979명이 됐다.
4위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다. 6만6280명이 관람하며 누적 17만8654명이 됐다. 5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로, 5만9255명이 선택해 누적 30만42명을 기록했다.
한편 15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아바타: 불과 재’가 74.1%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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