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연구원(원장 배상근)은 12월 10일(수)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춘천시 우두동 일대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춘천 지역의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배상근 원장은 “비록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계기로 강원연구원은 공공연구기관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연구원은 매년 사랑의 헌혈캠페인,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