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츄가 포근한 겨울 잠옷 화보로 ‘잠잘 준비 완료’ 신호를 보냈다.
BYC는 2일 가수 츄를 모델로 한 겨울 신제품 ‘올데이롱 잠옷세트’ 화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겨울 숙면 아이템 마케팅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체크 패턴 면기모 잠옷을 입고 바닥에 편안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네이비 컬러의 잠옷세트를 입고 머리를 길게 땋은 채 복도에 기대 서 있어, 집 앞을 나선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라운지웨어 무드를 완성했다.
BYC에 따르면 이번 ‘올데이롱 잠옷세트’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잠자리를 돕기 위해 기모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데이롱 면기모 유니섹스 잠옷세트’는 가벼운 기모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루즈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좋다.
카라와 사이드 포켓의 옐로 포인트 스티치, 허리 스트링 디테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집 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다.
밝은 패턴이 돋보이는 ‘올데이롱 면기모선염 잠옷세트’는 미니멀한 브라운 체크 패턴과 부드러운 촉감이 강점이다. 상의는 카라넥 디자인으로 단정한 실루엣을 살렸고, 하의에는 실용적인 포켓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체온 유지를 돕는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갖추는 것이 건강관리에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모 소재의 ‘올데이롱 잠옷세트’가 겨울철 숙면을 돕는 필수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츄는 내년 1월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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