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기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주)퀸라이브 클릭메이트가 빅셀러 ‘쓰리백’과 함께 진행한 폰드그룹(대표이사 임종민, 김유진) 겨울의류 판매 방송에서 4억원의 매출과 동시접속자 5,000명을 기록하며 라이브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어제 21일 클릭메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방송은 폰드그룹 본사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어그부츠, CK 데님, 슈퍼드라이, 아다바트, 디아도라 등 유명 브랜드의 겨울 방한의류, 슈즈, 여행캐리어를 비롯해 에스프리, 상콤플렉스, 키르쉬 속옷까지 총 100여 개 아이템이 소개됐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는 대형플랫폼에서도 보기 드문 4억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폰드그룹의 탄탄한 상품력, 클릭메이트의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 기반, 그리고 쓰리백 셀러의 뛰어난 고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삼박자를 이룬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방송의 성공에 힘입어 폰드그룹은 앞으로 클릭메이트를 통해 정규 방송을 진행하며 자사 브랜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준 폰드그룹 부문장은 “이번 방송은 상품력, 플랫폼의 고객 기반, 셀러의 소통 능력이 조화를 이룬 성공 사례”라며 “향후 클릭메이트와의 정기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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