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유튜버 쯔양이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쯔양,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일어나자마자 엄청난 양의 떡볶이와 닭볶음탕, 과일까지 주문했다.

쯔양은 “전날 촬영 때문에 떡볶이 1000인 분을 먹었다”면서 다시 또 떡볶이 3통을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식으로 볶음밥과 빵도 맛있게 먹었다.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영화관을 찾은 쯔양은 간식 29종을 주문했다. 주문 금액만 15만 원에 달하며, 하루 동안 3만 8천 칼로리를 섭취해 매 순간 놀라움의 연속을 보여줬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125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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