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한층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좋아하는 곳. 딱 내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흰 셔츠에 테니스 스커트, 무릎까지 오는 검정 스타킹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룩으로 한층 부드럽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에서 체중 변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때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늘었다”며 “코 보형물도 다 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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