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누적 230만의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환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22일 기준 누적 관객수 230만6497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TOP 6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 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작 ‘보스’를 제치고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5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와 돌비시네마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레제 해변 포스터는 ‘체인소 맨’과의 전투 이후 해변에 누워있는 레제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같은 날 돌비시네마 포맷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돌비시네마 포스터는 영화 속 화려한 액션 명장면을 콜라주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IMAX, 4D, 돌비시네마 관람 비율이 17.5%를 기록하며 특별관 포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특별관 SCREENX 포맷 전 지점 상영이 확정되어 장기 흥행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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