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스페인에서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1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사진을 올리며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아름다운 분수를 몰랐네”라는 글과 함께 분수쇼를 감상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곽튜브는 결혼식 후 예정된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스페인으로 늦은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맡아 자리를 빛냈다. 유튜버 빠니보틀은 절친한 친구로서 진심 어린 축사를 전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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