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한층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성가대 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에서 체중 변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그때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늘었다”며 “코 보형물도 다 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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