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전소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는 밤 12:37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파리의 한 건물 발코니와 창가를 배경으로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긴 금발 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글로벌 아이돌다운 아우라”, “파리와 소미의 조합이 완벽하다”, “화보인지 일상인지 구분이 안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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