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체중 감량 후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젠 제가 90kg 넘었던 거 가물가물하시죠? 171인데 심지어 저땐 키도 작아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22년 출연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여왕’ 출연 모습이 담겼다. 당시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후 30kg가 쪘다”라며 “거울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른 사진에서는 “2달 만에 10kg 이상 뺐다”는 근황과 함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은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낳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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