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금호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신규 키즈 시설을 선보인다.

금호제주리조트(대표 김성일)에서는 가을 여행을 테마로 한 특별 프로그램 ‘가을이 ON 제주’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디제잉·EDM 파티 ▲인디밴드 버스킹 ▲마술·버블·그림자 공연 ▲플리마켓 ▲푸드존·비어존 ▲키즈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리조트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아울러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에서는 키즈 체험 공간 실내 어린이 도서공간 북포레와 야외놀이터 글램팡존도 운영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신규 키즈 시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금호리조트만의 차별화된 휴양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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