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라면 먹방부터 웃픈 고백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23일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기루는 디즈니 플러스 배불리힐스 6회에서 물놀이 게임 직 후 3분 만에 컵라면을 먹어 치웠다.
또한 이중턱 시술받으러 갔다가 턱을 찾지 못해 성대 근처에 멍이 들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시상식 전 식욕억제제조차 효과가 없었던 일화도 언급하며 “작정하고 뺄 게 아니면 몸에 손댈 생각이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기루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은 배불리힐스의 핵심 재미”라며 다음 회차에서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즈니플러스 배불리힐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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