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소개팅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는 전현무가 최현우의 최면 마술 공연을 보러갔다.

이날 방송에서 최면을 믿지 않은 전현무는 최현우의 최면 선생님 문동규 최면 마스터로부터 최면 테스트를 받았다.

최면에 빠진 전현무는 현재 고민에 대해 묻자 나이와 결혼을 꼽았다. 이어 마지막 연애에 대해 “3년”이라고 밝힌 그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최근 소개팅을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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