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출신 가수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고인은 2023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문빈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이 같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고인은 그룹 내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어서 더욱 충격을 안겼다.
3년이 흘렀지만 고인을 향한 주변의 그리움은 여전했다. 지난 1월 26일 고인의 생일 맞아 같은 그룹 멤버인 MJ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빈아 생일 축하해”라며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역시 같은 그룹 멤버인 진진은 “내 동생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 싶다. 사진 많이 찍어둘걸”이라고 후회 섞인 그리움을 전해 주변을 먹먹하게 했다.
그룹 세븐틴 부승관도 생일 다음 날 “늦었지만 축하한다.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고인의 생일 파티 동영상을 올렸으며 고인의 동생 문수아도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나뿐인 오라버니”라고 고인을 떠올리기도 했다.
고인은 19998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2006년 그룹 동방신기의 정규 3집 ‘풍선’의 뮤직비디오 속 ‘리틀 동방신기’ ,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 중 소이정의 아역 등으로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었다. 2016년에 6인조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았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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