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3주 연속 주말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5일~7일)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49만8839명이 관람하며 누적 395만7581명을 기록했다.

2위는 첫 주말을 맞은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6만4668명이 관람하며 누적 23만3111명이 됐다. 3위는 ‘살인자 리포트’로, 14만9948명이 관람하며 누적 15만2738명을 기록했다.

4위는 ‘F1 더 무비’다. 8만7603명이 선택하며 누적 491만4284명이 됐다. 5위는 ‘좀비딸’로, 8만7027명이 선택해 누적 549만8890명이 됐다.

한편 8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23.1%로 1위를 차지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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